"1억으로 수도권 건물 산다"...'집사부일체' 400억 자산가 꿀팁은?

입력
2021.10.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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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400억 자산가 박종복이 밝힌 부동산 투자 팁은 무엇일까.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의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꿀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자산 400억의 '부동산 컨설턴트 계 레전드'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해 부동산 위기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려준다.

촬영 현장에서 박종복 사부는 "1억으로도 수도권 건물을 살 수 있다"라는 말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부는 노후 준비의 필수템으로 언급되는 알짜배기 부동산 '꼬마 빌딩'의 실제 매물들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부동산 발품 파는 법'을 알아보는 등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실전 연습도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 고급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부동산 계 레전드 사부의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꿀팁'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