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1,682명 모집에 25,903명이 지원해 평균 15.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의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으로 116.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주요 전형 중 창의인재전형은 8.86:1, 학생부우수자전형은 12.81:1이었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33.34:1로 전년도(31.74:1)보다 증가했다.
명지대는 2,002명 모집에 20,612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10.3:1을 기록했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점수 등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306명 모집에 1,725명이 지원해 5.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290명 모집에 2,854명이 지원해 9.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은 394명 모집에 5,018명이 지원해 12.7:1,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은 287명 모집에 3,135명이 지원하여 10.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대는 모집인원 2,062명, 지원인원 1만 9,523명으로 평균 9.4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연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20명 모집에 1,671명이 지원해 83.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410명 모집에 5,371명이 지원해 13.10: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민프런티어전형이 645명 모집에 5,860명이 지원해 9.09: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는 397명 모집에 1,965명이 지원해 4.9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는 총 733명 모집에 12,882명이 지원해 평균 17.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 100% 전형 15.34:1 △고교추천전형 4.73:1 △덕성인재전형Ⅰ 15.08:1 △덕성인재전형Ⅱ 12.03:1 △고른기회전형Ⅰ_국가보훈대상자 등 4.65:1 △고른기회전형Ⅱ_사회기여자전형 6.33:1 △논술전형 44.47:1 △미술실기전형 37.76:1로 나타났다. 정원 외 모집은 △고른기회전형Ⅰ_특성화고교전형 8:1 △고른기회전형Ⅰ_농어촌학생전형 5.47:1 △고른기회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등 9.6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는 총 845명 모집에 7,382명이 지원해 8.7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이 184명 모집에 1802명이 지원해 9.79:1, 세움인재전형은 144명 모집에 1,366명이 지원해 9.49: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241명 모집에 1,848명이 지원해 7.67:1, 고른기회전형은 40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해 7.5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가 49.67: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1,786명 모집에 25,831명이 지원, 14.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논술우수자전형)로 4명 모집에 262명이 지원, 6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628명 모집에 5,377명이 지원해 8.56:1의 경쟁률을 나타났으며, 의생명시스템학부는 15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 20.33: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가톨릭대는 1,316명 모집에 23,766명이 지원해 18.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논술 전형이다. 총 183명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에 10,416명이 지원해 56.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논술전형 중 의예과는 20명 모집에 5,328명의 수험생이 몰려 266.4: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47.9:1), 심리학과(46.2:1)의 논술전형 경쟁률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숙명여대는 1,436명 모집에 22,424명이 지원해 15.6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인재I(서류형)전형이 13.33:1, 숙명인재II(면접형)전형이 18.42:1, 지역균형선발전형(학생부교과)이 8.93:1, 논술우수자전형이 34.34:1, 예능창의인재전형이 17.4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숙명인재I(서류형)전형이 339명 모집에 4,519명이 지원해 13.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생명시스템학부 27.78:1, 미디어학부 27.14:1, 사회심리학과 23.5: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인재II(면접형)전형은 194명 모집에 3,573명이 지원해 18.4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6년제 신입생을 첫 선발하는 약학부는 15명 선발에 468명이 지원해 31.2: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앙대는 7만 1,873명이 지원해 22.24: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은 701명 모집에 3만 4,370명이 지원해 49.03:1, 학생부종합전형은 1,260명 모집에 1만 8,579명이 지원해 14.75:1의 경쟁률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의학부로 194.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논술전형에서 약학부 147.25: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5.8:1, 소프트웨어학부 109.54:1, 화학신소재공학부 88.1:1, AI학과 71:1, 심리학과 60.91: 1, 공공인재학부 56.7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실기형)에서는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의 경쟁률이 126.42:1로 높았다.
성신여대는 1,575명 모집에 1만 8,624명이 지원해 1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180명 모집에 4,506명이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은 각 7.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학생전형(실기/실적)은 22.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