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외도설에 분노 "이상한 소문 내지 마"

입력
2021.09.12 16:40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방송인 배수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분노했다.

배수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가 외도요? 하… 절대 아니거든요!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 내지 마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최근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그는 SNS에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 딱 봐도 안 한 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 이제 그만 뭐라고 해요! 외모 가지고 좀! 벌받아요 진짜! 그리고 내 생얼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 하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올리며 해당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배수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수진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