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미스터트롯' TOP6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10일 TV조선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미스터트'롯 TOP6와 당사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오는 1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TOP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으로 예능감과 가창력을 뽐내왔다.
▶이하 TV조선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TV조선입니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미스터트롯' TOP6와 당사의 전속매니지먼트 계약이 오는 11일 종료됩니다.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비록 매니지먼트 계약은 종료되지만 TV조선은 '미스터트롯' TOP6의 더욱 빛날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TV조선은 '미스터트롯' TOP6와 함께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