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오픈' 기대 높이는 신비로운 분위기

입력
2021.08.14 08:28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발매를 앞둔 권은비의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킷 이미지 속 권은비는 사이키델릭한 배경에서 화려한 블루 펄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금색 스팽글로 이뤄진 독특한 드레스와 골드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했다.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권은비는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아이즈원의 리더로서 활약을 펼치며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입증했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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