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소믈리에가 헝가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BOCK’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엄선된 9종의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소믈리에 대표진은 6월 현지 ‘BOCK’ 와이너리에 직접 방문, 와인 앱(app) 비비노(VIVINO) 평균 평점 4.13점의 대표적 와인 9종을 선별하여 지난 7월 30일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보이고 있는 와인 중에서는 레드 와인이 대표적이다. 복 까베르네 쇼비뇽(Bock Cabernet Sauvignon)은 빌라니 와인 지역의 경사면에서 최고의 맛을 가진 글로벌 품종 포도로 만든 진한 빨간색의 와인으로 발효 후 참나무 통에서 12개월 동안 숙성되어 깊은 과일의 부케를 느끼게 하며 가성비까지 좋은 와인으로 비비노 평점 3.7점을 받았다.
가성비도 좋고 VIVINO 평점 4.0을 받은 복 까베르네 프랑(Bock Cabernet Franc)은 역시 빌라니 와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종으로 만든 진한 빨간색의 와인으로 과일 향의 놀라운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우아함과 특별한 향기를 원한다면 비비노 평점 4.0의 복 피노누아(Bock Pinot Noir) 제품을 맛보면 된다. 크랜베리와 붉은 체리 향이 맴돌며 색깔은 흙빛의 딥컬러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육류와 함께 분위기를 덤으로 얻고 싶다면 비비노 평점 4.1의 복 시라(Bock Syrah)다. 아름다운 짙은 색을 띄며 향에서는 달콤한 과일과 초콜릿 바닐라가 어우러져 풍부한 아우라를 선사한다.
풍부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뒷맛을 느끼고 싶다면 비비노 평점 4.3의 복 메를로 스페셜 리저브(Bock Merlot Speical Reserve) 제품을 추천한다. 베리와 초콜릿의 향미가 함께 어우러져 매혹적인 향을 뿜는다.
일생의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싶다면 복 마그니피코(Bock Magnifico 2011)다. 해당 와인은 접할 수 있는 기간이 몇 년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무려 24개월 동안 숙성하여 밀크 초콜릿, 럼주, 자두, 체리 등의 풍부한 향이 난다. 초콜릿과 디저트와 함께 즐겨도 조화가 일품이다.
마그니피코 2011년 빈티지 모델은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국내외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비비노 평점 4.7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복 샤도네이 2020(Bock Chardonnay 2020)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 화이트 와인의 중간점으로 산뜻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복 로제 쿠베 2020(Bock Chardonnay 2020) 등이 준비되었다.
주식회사 소믈리에 관계자는 “최상급의 와인부터 가성비 좋은 와인까지 모두 품질에 가장 주력하여 신경썼다”며 “와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도 높아진 만큼 수준 높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대표진이 헝가리에 7년 이상 거주하여 모든 종을 직접 먹어보고 경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