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다" 배구 내일 메달 건 '마지막 승부'

입력
2021.08.07 04:30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패한 뒤 관중석에서 응원을 보내준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은 8일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