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아이스팩 사투'

입력
2021.07.15 04:30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4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아이스팩을 양볼에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검사 수요가 폭증한 데다 찜통더위까지 이어지면서 일선 의료진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