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코치 빌더이자 클래식 차량 리스토어 등으로 명성이 높은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이 95주년을 맞이한다.
알파 로메오의 고성능 스포츠카, 혹은 클래식 차량의 복원은 물론이고 ‘투어러’, 즉 왜건 형태로 새롭게 다듬은 투어링 슈퍼레제라는 오랜 역사, 다양한 차량들을 통해 유럽에서는 명성이 높은 브랜드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투어링 슈퍼레제라가 오는 2021년 6월, 95주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차량에 대한 암시를 이어가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어링 슈퍼레제라는 아직 구체적인 차량의 단서, 그리고 구체적인 설명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베일에 쌓여 있는 새로운 차량의 실루엣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일에 쌓인 투어링 슈퍼레제라의 새로운 차량은 매혹적인 실루엣과 투어링 슈퍼레제라 차량들이 꾸준히 제시한 프론트 그릴 등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투어링 슈퍼레제라는 오는 6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95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차량을 공개하고,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가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