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의 김영일 대표는 교수에서 전문기업인으로 탈바꿈한 ‘도전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꾸준한 기술개발로 조달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에너지저장장치,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모두 조달우수제품을 획득했으며 2017년 신기술(NET), 2019 년엔 신제품(NEP)를 획득하는 등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도전의 대표적 산물이 지능형 부분방전 감시진단 시스템이다. 지능형 상태감시진단(AI CMD) 및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기도 한 지투파워는 제품의 우수성 및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같은 국가 중요시설에 납품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양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및 SH공사와 같은 국내 유수의 공기업들과 협업하는 성과공유기업으로 등록돼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으로 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와 10명의 석박사급 인력의 연구개발을 통해 전제품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디지털 트윈 혁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