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소비자들을 위해 웃음과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테라X스마일리’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청정라거-테라의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많은 신경을 썼다.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로, 유명 브랜드들과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손잡았다.
이번 한정판을 통해 테라 본연의 청량감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스마일리 특유의 감성을 담아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에 행복과 웃음의 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파격적으로 낮춘 가격(355ml 14.5%, 500ml 15.9% 인하)으로 만날 수 있다.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소주류 최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 출시된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이 완판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이트진로는 한정 판매로 아이셔에이슬을 미처 맛보지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생산 요청에 따라 앵콜 출시를 하고 있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