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5월 29일자

입력
2021.05.28 20:00
21면

난 저게 맘에 드는데!

근데 난 다른 걸 살 거야.

이봐, 내 생각도 좀 하라고! 나도 쓸 거잖아!

허브, 돈은 내가 내는데!

그게 뭐 어쨌다고?!

The kind of boldness that you only get from your best friend! Dagwood may be the buying drill but Herb is going to use it just as much if not more!

정말 친한 친구 사이에서만 가능한 뻔뻔함입니다! 드릴을 사는 건 대그우드지만, 허브가 더 많이 사용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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