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B.I)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by 131LABEL)는 17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6월 1일 발매 예정인 비아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며 앨범명과 콘텐츠 프로모션 일정을 오픈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이름은 폭포를 의미하는 'WATERFALL (워터폴)'이다.
비아이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빈틈없이 꽉 채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19일 트랙리스트 티저를 시작으로, 'WATERFALL' 인트로 필름, 라이브 필름, 퍼포먼스 필름, 총 10개의 트랙 필름, 타이틀 포스터,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 리릭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코멘터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발매일인 다음 달 1일에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6시 'WATERFALL'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대세 글로벌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타일라 야웨(Tyla Yaweh)와 함께 공동 작업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Got It Like That (갓 잇 라이크 댓)'을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비아이가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WATERFALL'을 통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아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TERFALL'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