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각) 바티칸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을 찾은 방문객들이 미켈란젤로의 벽화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관람하고 있다. 시스티나 성당은 지난 3월 코로나 여파로 문을 닫았다가 이날 한 달 보름여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