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재인계로, 당정청의 쇄신을 내건 송영길(5선ㆍ인천 계양을) 의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586의 맏형'으로 불리는 송 의원은 홍영표, 우원식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