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송해, 나이 95세 건강 유지 비결은?

입력
2021.04.29 09:42

방송인 송해 건강 유지법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 특집으로 꾸며져 '백세 치아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강외과 임상교수 김문섭 전문의는 잇몸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김재원은 송해 나이가 95세임에도 자주 치과에 가서 검진을 해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도 "치과 방문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치주질환이 심하면 한달에 한번 오는 분이 있다"라며 "고령인 분은 3개월에서 6개월에 1번, 건강하신 분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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