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2일 완료했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치러진 21대 총선 때도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2018년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8.77%였고, 지난해 첫날엔 12.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