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 첫 팬미팅 깜짝 스포일러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3일 김우석 공식 SNS에 첫 온택트 팬미팅 'KIM WOO SEOK 1st ONTACT FAN MEETING : N423(이하 'N423')' 준비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석은 댄서들과 함께 안무 합을 맞추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한 의상을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이번 팬미팅의 모티프인 책 '어린 왕자'를 읽는 모습을 보여 'N423'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N423'은 김우석이 솔로 데뷔 후 처음 여는 온택트 팬미팅이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소행성 B612에서 착안해 팬클럽 명 Nia(니아)가 처음 발표된 4월 23일을 기념하는 제목을 붙였다.
김우석과 Nia가 'N423'에서 함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긴 만큼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Nia와 활발한 소통이 기대되는 'Nia의 위시리스트' '우석 캔 두 잇?!'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김우석의 첫 온택트 팬미팅 'N423'은 오는 28일 오후 8시 KT 올레 tv와 Seezn, KAVECON과 일본 mahocast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