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사랑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이후로 이렇게 스케줄이 많은 것은 처음이다. 많이 자면 3-4시간 자고 요즘은 하루에 1-2시간 자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은지는 "1위 후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났다. 예전에 후보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민영 또한 "1위를 진짜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DJ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도 인기가 너무 많다. 이 곡 또한 활동할 생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작년에 활동을 조금 하기는 했었다. 기회가 되면 '운전만해'도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영은 "서머퀸 너무 하고 싶다. 요즘 사장님한테 신곡 푸시를 많이 하고 있다. 당분간 예능 출연도 많이 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