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와와퀴' 첫 번째 게스트…야생 쿡방 맞춤 '요리 천재' 출격

입력
2021.03.05 09:30


배우 윤은혜가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첫 번째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MBN, NQQ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5일 "연예계 공식 '요리 천재' 윤은혜가 오는 16일,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7, 8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쉐프급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윤은혜가 ‘와와퀴’ 식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를 선보일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와와퀴'는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이자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만만치 않은 ‘와와퀴’ 퀴즈 대결에 윤은혜는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은혜는 특히 ‘와와퀴’ 막내 이혜성을 이끌며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와와퀴’ 제작진 측은 “첫 번째 특급 게스트로 윤은혜 씨가 출연한다. 7, 8회 이후 앞으로도 깜짝 게스트가 꾸준히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와와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BN과 NQQ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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