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강찬희→지안,  4人 4色 청춘남녀 판타지 뮤직 로맨스

입력
2021.03.04 20:16

'가시리잇고' 강찬희, 박정연, 이승협, 지안의 비주얼 끝판왕 드라마가 탄생했다.

오는 5일 KT Seezn(시즌) 최초의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가 TV 최초 공개된다.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스카이캐슬'에 이어 성인이 된 후 드라마 첫 주연에 나선 SF9 강찬희,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는 신예 박정연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매력적인 연기돌을 예고한 엔플라잉 이승협(이원 역)과 루나솔라 지안(도영 역)이 함께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런 가운데 3월 4일 '가시리잇고' 제작진이 본격 TV 방영을 하루 앞두고 극을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 4인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푸른빛의 한복을 완벽 소화한 강찬희, 큰 눈으로 상큼한 미소를 지은 박정연, 차가운 눈빛과 날카로운 옆선의 이승협, 매혹적인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지안까지. 4인 4색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야말로 '비주얼 맛집', '비주얼 끝판왕' 드라마가 따로 없다.

이토록 눈부신 청춘들이 600년을 뛰어넘어 들려줄 특별한 타임슬립 판타지 뮤직 로맨스 '가시리잇고'의 첫 TV 방영이 기다려진다.

한편 컨버전스티비 제작 (공동제작 실크우드) '가시리잇고'는 5일 오후 11시 SKY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