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결혼 장려 부부 사부의 현실 결혼 생활이 낱낱이 밝혀진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뒤를 잇는 차세대 '결혼 장려' 부부 사부가 등장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을 집으로 초대한 부부 사부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지'를 전수했고 "대화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결혼이 가지는 의미까지 진솔하게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를 들은 차은우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힌 데 이어 "결혼이란 나의 치부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진짜 내 편이 생기는 것"이라는 사부의 말에 돌연 눈물을 글썽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은우가 눈시울을 붉힌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부부 사부의 제안으로 자신들의 청첩장 문구를 직접 작성해봤다고 해 관심을 끈다.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허세 가득한 문구부터 진솔하고 감성적인 문구까지 멤버들의 '로맨스력'이 대폭발하는 각양각색의 청첩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승기의 청첩장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물론 사부들까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포복절도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연예계 대표 '깨소금' 부부가 전하는 진정한 결혼의 의미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