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육아 동지' 최지우 향한 애정 "너무 좋아"

입력
2021.02.05 21:38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동지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제 유명인 육아 동지는 지우히메였어요.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어요! 저 날도 서호(양미라 아들)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 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어요~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뽐내고 있는 양미라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엄마가 됐다. 최지우도 2018년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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