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요정으로 등극했다.
4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박나래-기안 84-헨리-장도연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안소희의 30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안소희 너무 예쁘다" "만두 소희 나이가 벌써 30살" "'나혼산' 오늘 본방사수 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안소희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