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경찰의 9세 소녀 과잉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로체스터 경찰서를 향해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앞서 로체스터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가정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저항하는 9세 소녀에게 호신용 분사액을 뿌린 후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고 로체스터 경찰국은 해당 경관에 정칙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