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감독이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세자매'의 이승원 감독과 문소리가 출연했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는 '세자매'를 통해 자매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원 감독은 세 사람의 호흡에 대해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원 감독은 "호흡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승원 감독은 "세 명의 배우들이 끈끈하다. '열심히 했을 때 좋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믿음이 크더라. 난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영화 촬영이 잘 진행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세자매'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