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참조기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라이브 방송으로 참조기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참조기 1,000박스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참조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중, 김희철은 "벌써 600박스가 판매됐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천천히 사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김희철이 700박스가 판매됐음을 알리자, 백종원은 "웃기는 사람들이다. 가격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성질이 찹 급하다"며 투덜거렸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