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폐쇄 조치를 2주 연장하자 일부 헬스장 업주들이 조건부 영업이 허용된 태권도장 등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헬스장 문을 여는 '오픈 시위'에 돌입했다. 4일 운영을 재개한 서울 용산구 스카이 헬스클럽에서 한 회원이 운동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