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윤지성은 31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서른한 살. 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브이 포즈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모자를 거꾸로 쓴 채로 장난기가 가득 담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그에게서 꾸러기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윤지성은 김재환과 함께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과거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윤지성은 지난 25일에는 '2020 온라인 팬미팅- 동,화 (Christmas story)'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