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릴리 콜린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그윽한 눈매에 독보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에 세련된 마스크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에밀리 쿠퍼 너무 예쁘다" "'에밀리, 파리에가다' 빨리 시즌 2 보고싶어" "릴리 콜린스 정말 미모 폭발" "너무 매력있어 릴리 콜린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드라마 '90210'로 데뷔한 릴리 콜린스는 '블라인드 사이드' '프리스트'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영화 '어브덕션'에서 테일러 로트너와 주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릴리 콜린스는 10월부터 방영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에밀리 쿠퍼 역을 받아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