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서후가 웹드라마 '컬러 러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1일 백서후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백서후가 웹드라마 '컬러 러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컬러 러쉬'는 신경전색맹으로 세상을 온통 회색빛으로만 보는 주인공이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강렬한 경험으로 색깔이 보이는 현상 '컬러 러쉬'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웹드라마다. 10대 청소년의 성장 스토리 외에도 엄마의 실종을 추적하는 미스터리한 내용을 담아 밀도 높은 전개가 예고됐다.
백서후는 극 중 학교 반장으로 친구들을 잘 챙겨주며 성격, 머리,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여러 가지 완벽한 조건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이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정주행 역을 맡는다. 꽃미남 F4중 한 명인 만큼 백서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광고 모델로 데뷔한 백서후는 최근 웹드라마 '연애혁명'을 통해 배우로 변신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어 '컬러 러쉬'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건다.
백서후의 활약이 기대되는 '컬러 러쉬'는 지난달 크랭크인됐으며, 동남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