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30대(아산 175번)가 전날 아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는 아산174번의 가족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20대(아산 176번)도 발열 증상으로 아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