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박진영이 새해 첫 듀오 데뷔 무대로 '아침마당'을 찾는다.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측은 15일 "11년 만에 듀오 결성을 선언한 박진영과 비가 새해 첫 데뷔 무대로 최고 시청률 11%에 실시간 검색어를 싹쓸이하는 아침 토크쇼 '아침마당'을 선택했다. 오는 2021년 1월 1일 출연한다"고 전했다.
역대 최초로 아침 생방송 무대에 서는 박진영과 비는 '아침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의상과 댄스 끝판왕다운 초특급 퍼포먼스를 날 것 그대로 보여준다. '아침마당'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역대급 듀오의 신곡 데뷔 무대와 초특급 퍼포먼스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스승 박진영과 듀엣이 꿈이었던 비, 무명의 비를 월드스타로 만든 박진영이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보장하는 방송 사상 초유 대한민국 레전드들의 만남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아침마당'은 1991년부터 2021년까지, 30년째 대한민국의 아침을 책임지는 토크쇼로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