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사랑스러운 거울 셀카…아린 "예뻐"

입력
2020.12.07 22:54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승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내가 하트 만들어봤어요. 거울 셀카 하트 버전 어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희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분홍색 의상을 입은 채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에게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승희와 함께 걸그룹 오마이걸로 활동 중인 아린은 해당 게시물에 "예뻐"라는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승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축구 야구 말구'에서 활약 중이다. '축구 야구 말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로 활동 중인 승희는 남다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새로운 히트곡 '살짝 설렜어(Nonstop)'를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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