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BJ 꽃자, 청초한 비주얼…"얼굴 살 빼고 싶다"

입력
2020.12.07 17:24


트렌스젠더 인터넷 방송인 BJ 꽃자가 미모를 뽐냈다.

꽃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얼굴 살 빼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꽃자는 얼굴 살이 없는 듯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꽃자는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인기 BJ다. 트렌스젠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복귀해 활동을 재개한 꽃자는 SNS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다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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