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9일, 버라이어티 스페셜 0회 '런 온: 워밍업'을 특별 편성했다. 올겨울 따뜻한 감성의 로맨스를 선사할 임시완-신세경-최수영-강태오 등 비주얼 센터 4인방과 특별 MC를 맡은 광희와의 특별한 시너지가 공감 100배 꿀잼 보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런 온: 워밍업'에는 광희의 진행으로 방영 전부터 완벽 케미를 입증한 '겸미', '단화' 커플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미리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관전 포인트 등 '런 온'을 미리 예습할 수 있는 풍성한 내용이 담긴다.
제작진은 "먼저 기존 스케줄까지 조정하면서 '런 온: 워밍업' 촬영에 한달음에 달려와준 광희의 남다른 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본에도 없던 솔직한 리액션이 프로그램을 훨씬 더 풍성한 재미로 채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