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지숙 남편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AI 권위자'인 홍콩과학기술대 김성훈 교수가 'AI와 함께 살기, 준비됐나요?'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김성훈 교수는 세계 소프트웨어공학계에서 4차례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공지능계 권위자다. 또한 이번 강연 주제와 잘 어울리는 게스트로 천재 해커이자 코딩 교육계의 선구자 이두희가 함께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그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는 '차클 학생'인 지숙과 1개월 차 풋풋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두희가 찾아와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두희는 이날 강연자인 김성훈 교수를 인공지능계의 '원탑'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한국 인공지능계의 최고 석학 김성훈 교수와 프로그래머 이두희, 두 전문가가 함께 진단한 한국 인공지능의 방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금년 마스크 대란 당시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줬던 이두희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AI 전문가가 전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김성훈 교수는 "소프트웨어의 1~2년은 사람의 100~200년 시간과 같다. 앞으로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과 소외된 사람으로 나뉠 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김성훈 교수가 들려주는 'AI와 함께 살기, 준비됐나요?' 문답은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