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NCT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NCT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뷰를 넘었다"라고 축하했다. 이에 쟈니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기대감이 높으니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성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우리끼리 신나게 촬영했다. 부상 때문에 춤을 추지 못해서 예쁜 옷을 입고 앉아있었다"라고 언급했고, 텐은 "특히 지성이가 빛난다. 예쁜 무대에서 반짝이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우는 멋진 복근에 대해 "제가 정말 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냥 타고 났다. 대신 운동은 열심히 한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한편, NCT의 신곡 '90’s Love'는 신나는 업비트와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R&B 힙합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파워풀하고 화려한 힙합 동작들로 구성, 텐, 윈윈, 마크, 제노, 해찬, 양양, 성찬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