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김민경과 썸 의혹(?)에 휩싸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8회에서는 유민상의 핑크빛 일상 및 후배 김민경과의 미묘한 분위기가 공개된다.
이날 유민상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유민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문세윤 박휘순 송병철이 함께 해 폭주하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생일파티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의 썸 의혹이 제기된다. 유민상이 최근 김민경에게 애정 가득한 고가의 생일 선물을 준 사실이 발각된 것이다. 이에 유민상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해 다른 이들마저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김민경의 과거 짝사랑남인 송병철과 은근한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유민상은 "민경이 매력 포텐이 터졌다"라는 공개 애정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송병철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과연 김민경을 사이에 둔 유민상 송병철의 예측불가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생일파티를 준비하다 "이 오빠 미쳤어"라고 경악했다. 충격적인 물건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역대급 꿀잼을 보장하는 유민상의 놀라운 하루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128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