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어둠 밝히는 훈훈 비주얼

입력
2020.10.21 23:50

배우 지창욱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창욱은 21일 자신의 SNS에 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최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창욱은 그동안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조작된 도시'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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