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녹음실 찾은 청순 여신 "뭘까요"

입력
2020.10.13 13:36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녹음실을 찾았다.

수지는 13일 자신의 SNS에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녹음하고 있는 듯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수지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수지는 그동안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영화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백두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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