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작된 2020년 국정감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감장 내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지난해 10월 18일 피감기관 공무원들로 발디딜 틈 없었던(아래 사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복도가 이날은 종일 한산했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