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아' 라는 부름에 부리나케 찾아오는 귀염둥이 반려묘 '라온'.
애교는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먼저 다가갈 줄 아는 사교성 최고인 이 고양이를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개냥이'랄까요?
제보자인 라온이 누나에 따르면, 라온이와의 만남은 어둡고 캄캄했던 '삶'이 밝아지는 결정적인 사건이었으며, 덕분에 지금껏 살면서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웃음과 즐거움을 동시에 몰고 온 행복냥 '라온'이.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