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이 국정감사 준비로 분주하다. 외통위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해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현지 방문 대신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