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달걀말이 김밥이 침샘을 자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서구의 '부추 달걀말이 김밥'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가게에서는 빨갛게 볶은 멸치가 포인트인 멸치 김밥부터 샛노란 빛깔이 아름다운 달걀지단 김밥 등을 팔고 있다. 이 중 인기 메뉴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부추 달걀말이 김밥'이다.
부추를 넣어 두툼하게 만든 달걀말이가 통으로 들어간 김밥으로, 맛을 본 잠행단은 "단순해 보이는데 먹어 보니 깊은 맛이 난다. 씹을수록 구수한 감칠맛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단골 손님들은 "한 번 먹으면 끊을 수 없는 맛이다" "식사로 아주 좋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