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커플이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저희가 9월 4일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공개된 전진 아내 류이서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단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진은 아내의 좋은 점 3가지를 묻자 전진은 "외적인 아름다운 미모는 기본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다"면서 "세상 사려 깊은 마음에 반해, 엄청 효녀다, 다 갖춘 여자"라며 A부터 Z까지 순수함을 가진 여자라 말했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라 생각, 처음 본 순간부터 다른 느낌이 온다는 그 느낌을 안겼더라"며 달달한 신혼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전진 나이도 화제를 모았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춤 솜씨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