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백종원 정인선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골목상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주는 "2년 정도 골목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았다. 지난주에는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제작진의 수도 줄었다"고 했다.
김성주는 "다 같이 힘을 합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백종원은 "극복할 수 있다. 우린 원래 위기에 강한 민족"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