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운동복도 찰떡 "예지야 그만 울어"

입력
2020.09.18 23:59
기자

배우 임수향이 운동복을 완벽 소화했다.

임수향은 18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 갸륵한 표정은 퇴근하고 싶다는 거. 예지야, 그만 울어. 눈 부어. 행복해라…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운동복을 완벽 소화한 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임수향은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수향은 그동안 드라마 '신기생뎐' '아이리스 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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