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공공 IT서비스 제공하며 상생 추구

입력: 2020.09.18 04:00

[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유플러스아이티

(주)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는 조세정보 시스템 구축·운영에 특화된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07년 창립 이래 공공·금융기관과 제조·유통서비스 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국제공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인 ‘CMMI 레벨3인증’을 획득해 독보적인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프로그램 구축·운영, 근로장려세제 개편·운영, 홈택스 상담센터 운영을 비롯해 국세통계시스템 구축,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구축, 관세청 내부정보시스템 운영사업 등 다수의 공공기관 핵심 정보화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기술 수요조사 및 아이템 도출,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기술 사업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편, 유플러스아이티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18년부터 학생 봉사단체인 ‘유힐키친’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댄스스포츠선수단을 창단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자립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상하 대표는 “향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지식교육 및 정보화물품 지원사업도 준비 중”이라며, “안정적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적 사업모델을 발굴해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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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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