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아이돌,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8명의 걸그룹 출신 가수 라인업

입력
2020.09.03 15:08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아이돌 출신 가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음달 첫 방송예정인 MBN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쓰백'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될 8명의 라인업이 확정,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쓰백'으로 돌아올 걸그룹 출신 가수는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연(티아라),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이 바로 그 주인공. 오랜 연습 생활 끝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이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간다.

8명은 걸그룹 활동을 통해 이미 증명된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가수 데뷔를 꿈꾸던 시절부터 무대에서 멀어져야만 했던 순간까지, 진정성 가득한 사연으로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그녀들의 성장 스토리와 '미쓰백'의 리얼 탄생기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연 '미쓰백'에서 인생 곡을 얻고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될 걸그룹 멤버는 누가 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미쓰백(Miss Back)'은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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